모바일 플랫폼 공유몰로 상생협력 마련 사진은 좌측부터 김명길 수원시인명구조단 단장 김원종 티비공유몰회장 홍순도수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회장 정옥향 수언시인명구조단 사무국장 티비공유몰(회장 김원종)은 최근 “수원시 주관 비영리민간단체인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회장 홍순도)와 모바일 플랫폼 공유몰 관련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수원시 재난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20개의 단체로 구성된 재난 관련 봉사단체연합이다. 여기에 소속한 단체는 수원시세류1동 적십자봉사회/수원시 인명구조단/수원시 권선2동 적십자봉사회/ 방법기동순찰대수원시연합본부/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수원지부/수원시 해병대 전우회/수원시 해군 동지회/수원시 공군 전우회/수원시 세류3동 적십자봉사회/수원시 조원2동 적십자봉사회/수원시 평동 적십자봉사회/수원시 요양보호사 적십자봉사회/수원시 권선1동 적십자봉사회/ 대한민국재능나눔 기술봉사단/전국건설기계 수원연합회/(사)한국가스 기술인협회/수원시 안전보안관/수원시 정자1동 적십자봉사회/나눔 사랑 민들래수원시 생활안전협의회 등이다. 이 단체들은 예측 할 수 없는 재난상황이 발생 되었을 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인명과 재산을 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보여주는 티비공유몰 사진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에게 복지 수혜를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회원들에게 봉사에 대한 뚜렷한 혜택들이 체감되지 않아 고민하다가 그 대안으로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플랫폼을 티비공유몰에 개발의뢰해 수혜 방안을 찾게 됐다. 김원종 티비공유몰 회장은 “이번 개발하는 모바일 플랫폼은 단순한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줄 수 있으며 실시간 모든 sns을 통하여 회원들이 종사하고 있는 일들을 상호 회원사간 각종 켄텐츠를 공유하고 통합적립포인트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더 효과적이라 전망된다”고 밝혔다. 티비공유몰이 개발한 신개념통합적립포인트 시스템이란 물건을 공급하는 공급자들은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홍보 마켓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들은 직거래 방식으로 최저 가격으로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때마다 제품구입에 따른 포인트가 적립 돼 추후 물건을 구입하거나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와 티비공유몰이 개발하는 모바일 플랫폼은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은 물론, 효율적인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게 특징이다. 티비공유에서는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내 20여개의 단체 봉사회원들에게 소비의 혜택을 줄 수 있는 소비(판매)점을 제휴하여 봉사에 대한 혜택을 볼 수 있게 제휴사 및 제휴(공유)점을 모집 제안했다. 특히 가입한 회원사업장에게는 모바일홈페이지 및 위치기반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홍보 마켓팅을 할 수 있으며, 회원들의 고객관리도 같이 할 수 있게 제공된다. 홍순도 수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 회장은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이 제대로 구축되면 사회적인 공익을 위한 역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경제적,복지적인 부분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이며, 회원들 간의 서로 정보공유와 서비스가 손안에 든 모바일을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